문제는 언론

문제는 언론입니다. 시절 정치 권력에서 독립했던 언론은 정권이 들어선 뒤 다시 정치 권력의 시녀 노릇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례 방송은 듣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명색이 시사프로에서 공권력의 압력으로 절필한 재야 경제 전문가를 범죄자 취급을 한 것을 보면 이제 정권의 언론 장악도 화룡점정의 단계(마지막 단계)에 들어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모습을 보니 자신에 대한 비난도 묵묵히 받아 드리며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처리한 이 눈물겹도록 그리워 졌습니다. 그래서 올린 "을 이렇게 그리워 할 줄은 몰랐습니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올린 글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운

11월은 조금 바쁩니다. 시제도 있고 제 생일도 있습니다. 후배 혼례도 있고, 여기에 어제는 모 기관에서 주관한 세미나에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따라서 요 며칠 사이 글을 거의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올린 마지막 글은 20일에 올린 노무현을 이렇게 그리워 할 줄은 몰랐습니다!!!입니다. 이 글을 쓰게된 것은 현재의 암울한 상황이 을 그립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경제의 어려움 - 극복하면 됩니다. 이미 IMF의 높은 파고를 넘은 적이 있습니다.
독재 - 타도하면 됩니다. 오월의 함성, 유월의 항쟁 모두 얼마 전의 일입니다.

문제는 언론

그러나 문제는 언론입니다. 시절 정치 권력에서 독립했던 언론은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뒤 다시 정치 권력의 시녀 노릇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 정례 방송은 듣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명색이 시사프로에서 공권력의 압력으로 절필한 재야 경제 전문가를 범죄자 취급을 한 것을 보면 이제 정권의 언론 장악도 화룡점정의 단계(마지막 단계)에 들어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모습을 보니 자신에 대한 비난도 묵묵히 받아 드리며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처리한 이 눈물겹도록 그리워 졌습니다. 그래서 올린 노무현을 이렇게 그리워 할 줄은 몰랐습니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올린 글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0시 16분에 글을 올리고 일이 있어서 오후 1시 20분 쯤 외출할 때 다음 블로거뉴스 종합 베스트 1위에 올랐습니다. 이때 추천수는 244입니다. 로 확인한 이때 동시 접속자는 무려 400명에 달했고 계속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서버가 맛이 가려는 듯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졌습니다. 그러나 따로 방법이 없었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에 노출되면 서버가 죽는 현상을 여러 번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오후 네시쯤 와보니 추천수는 700이 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기글에서는 제 글이 사라졌더군요. 아마 서버가 죽고, 누군가 죽었다고 신고했기 때문에 글이 차단된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내막을 모르는 분은 어떤 음모로 제 글이 차단된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도 있더군요. 서버가 죽어 차단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다시 추천이 잡히면 차단을 해제하는 방법으로 설치형 블로그를 배려 준다면 더 고맙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블로그코리아

요즘은 올블로그 보다는 블로그코리아에 더 자주 접속합니다. 아마 에 계신분들과 안면이 더 많기 때문이 아닌가 싶더군요. 그러나 블로그코리아에서 제글은 거의 보기가 힘듭니다. 예전에는 블로그코리아의 순위가 10위권이었는데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기 때문입니다. 밀려난 이유는 제가 계정을 통합하면서 10권 내에 있던 계정을 삭제하고 1000위권에 있던 계정을 남겨두는 실수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블로그코리아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 한다는 글이 1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단 한번도 한적이 없는 블로그코리아. 또 순위가 올라갔다고 하지만 아직 50위 권인 제 글이 갑자기 1위를 하는 것을 보면서 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저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거뉴스는 제글을 추천해 주시는 분도 많기 때문에 IT쪽에는 1위에 자주 올라갑니다. 그러나 블로그코리아에서는 순위에 드는 때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순위는 50위권이라고 해도 커뮤니케이션 지수가 고작 13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1위에 오늘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분들도 을 그리워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발행할 때를 빼면 자주 방문하지 않는 올블로그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에서도 노무현을 이렇게 그리워 할 줄은 몰랐습니다!!!라는 글이 1위에 올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통 글을 올리면 어느 한 메타 사이트에서 1위를 해도 다른 메타 사이트에는 인기글에도 오르지 못하는 때가 종종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은 최초의 메타 사이이트인 블로그코리아, 가장 잘나가는 메타사이트인 올블로그, 그리고 국내 최대의 메타 사이트인 블로그뉴스 모두에 1위에 올랐습니다.

서버가 죽지 않았다면 좀 더 높은 조회수가 나왔겠지만 이 글의 현재 조회수는 49029회, 어제는 4132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댓글은 180개가 달렸습니다. 물론 이 중 80개 정도는 제가 쓴 글입니다. 댓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저처럼 '그립다'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재직 시절에는 50% 정도는 반대 글이 올라왔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그리워하는 분들이 는 것 갈습니다.

컴바인을 모는

미르님 블로그를 방문해 보니 노무현 전대통령 그가 그리운 이유는...이라는 글이 올라왔더군요. 봉하마을에서 손녀 자전거를 태워주는 의 사진, 선물을 주는 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는 하는 의 사진... 이런 사진을 보니 저도 봉하마을에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가실 분이 있을려나요? 봉화마을 방문을 위한 블로거 계모임이라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이야기

요즘 종종 듣는 이야기는 "올블로그가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1위에 오르면 상당한 트래픽을 보내주었는데 요즘은 그 효과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저도 느낍니다. 오픈 블로그올블로그의 유입양을 비교하면 단연 올블로그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오플블로그의 유입양이 훨씬 더 많습니다. 오픈블로그는 제 글이 어디에 떴는지 알 수도 없는 보통 300~1000 정도의 트래픽을 보내주더군요. 똑 같이 1위에 오를 블로그코리아와 올블로그를 비교해도 이런 결과는 확연하더군요. 블로그코리아의 유입양이 훨씬 많아 졌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은 올블로그의 영향력이 줄었다는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올블로그가 특정 글의 집중을 막을 수 있도록 배치를 잘했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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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8/11/22 11:22 2008/11/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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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노무현, 봉하마을 탐방기 - 495억원짜리 초호화 아방궁은 어디가고 보통삶의 모습만 볼수 있었습니다~

    Tracked from 오픈양의 반쪽 ★The Open★ 2008/11/22 14:41 del.

    대통령직을 퇴임한 이후에 최근까지 6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다녀간 봉하마을~ 도대체 현직에 있을때 그렇게도 몰매를 맞던 분인데, 퇴임후에 이렇게도 많은 분들이 방문할 만큼 관심의 촛점이

  2. Subject : 노무현을 추억하지 말자

    Tracked from 마르크스의 눈 2008/11/22 15:17 del.

    창 아이러니다. 그토록 국민들에게 지탄받았던 전 대통령이 인기를 끄는 현상은 말이다. 평소 자주 찾아뵙는 도아님의 블로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글을 읽고 나도 노무현에 대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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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최면 2008/11/22 11:32

    그리워도 맘대로 표현도 못하고 ㅠ.ㅜ
    그러니까 이렇게 딱 적어주신 도아님의 글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진 보니까.. 왜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인건지..
    정말 많이 그리웠나봅니다 ㅠ.ㅜ
    가끔 도아님이라 별바람님처럼 이렇게 많은 rss 구독자를 보유하신 분들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간지러운 부분 한번 긁어주면 시원합니다.
    봉화마을 가고싶어요!! 저는 대구에 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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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22 12:15

      감사합니다. 저도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정치를 잊었냐는 기자의 말에 "잊을 리가 있나요"라는 조금 서글픈 여운의 말을 하셨을 때에는 더욱 그렇더군요.

  2. 일렁바다 2008/11/22 12:13

    오늘 님을 글을 보게 되네요.
    지난번에 다음 블르그에 올렸던 거 기억하는데요...
    다른 블르그 글을 읽고나서 보려했더니 순식간에 내려지고 보이질 않더라구요.
    참으로 어이없었지요...순간 화가 확!! 치밀어 올랐답니다.
    그런데 오늘 다음 블르그에서 다시 만나게 되네여..
    저도 노무현 전대통령이 그립습니다.
    그땐 소통이 가능했으니까요.
    현재 우리의 현실 갑갑하고 암담하지만 이렇게라도 소통할 수 있어 맘 한 구석 위로를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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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22 12:16

      그때 오른 글은 이글입니다. 사람이 몰리면서 제 서버가 맛이 가고 글이 죽은 것으로 신고되서 블로거뉴스에서 차단된 것입니다. 다른 음모가 있었던 것은 아니므로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3. 서준영 2008/11/22 12:31

    전두환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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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겨울아해 2008/11/22 12:51

    저는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혼자서....ㅎㅎ
    민주당 경선을 치를때인가... 처음으로 보고...
    대통령직을 끝내고 보고....

    대통령일때 못본것이 아쉽네요. ^^

    정말 좋아하는 분입니다. 그런분을 자꾸 해꼬지 하려고 하는 사람들, 정말
    미워죽겠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3 08:42

      예.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인정을 해야 하는데,,, 조중동에 너무 세뇌된 것 같더군요.

  5. ... 2008/11/22 13:01

    사람이라서 실수는 있을 지라도...
    (암만 생각해도 부동산 정책 시행은 시기선택에 대한 오류가 있었다는 생각 ㅎㅎ)
    자기 자신만의 원칙은 확실했던 사람이니깐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3 08:42

      종부세로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중간에 시행착오가 너무 심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6. gogo 2008/11/22 13:06

    저맨밑에 이명박 폐기일 1556일
    끔찍해요.......
    당길순없을까요?/

    perm. |  mod/del. reply.
  7. fg 2008/11/22 13:20

    노무현 정도면 훌륭했지. 쥐새키가 대마왕인 나라에서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3 08:43

      예. 그덕에 70년대 쥐잡기 운동을 다시해야 하니...

  8. 2008/11/22 13:23

    보수꼴통들의 공격에 대비하십시오~~~~

    빨갱이라고 들어도 침착해주시구요( 근영이처럼요~).

    저도 노무현이 그립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3 08:44

      보수 꼴통이 아니고 수구 꼴통입니다. 저도 보수니까요.

  9. 자기최면 2008/11/22 13:32

    이명박이 개떡을 치니-그려 힘들게하는넘이 망해먹는넘 보단 나아
    -이런측면에서 노무현을 찾는걸 친노가 오해하지않았으면
    -오죽했으면 이명박이 당선됬겠나-친노나 노무현이 워낙실정을 해대니 그런게
    -
    -
    다만 노무현정권에도 순기능이 있다
    1.이명박보다는 나은편이다.
    2.나름잘한것도 있는데 흥보가 덜됬다
    3.친노가 설쳐대는덕에 두배로 욕먹는게 아닐지
    -
    -
    교훈
    노정권이 멍든건 재능보다 코드 그리고 극단
    이정권이 멍든것도 재능보다 코드 그리고 극단
    둘다 체질적으로 소통이 부재한 인력들이다.
    노정권은 그래도 임기말엔 정신차려서 정상회담했다
    (이게바로 노정권도 5년차에 겨우 정신차렸다는거다)
    혹 이정권도 5년차에 정신차릴려나
    -
    -
    노정권이 선정을 하는데 가장 큰장애는
    유시민같은 코드인사와 변방이 갖는 컴플렉스때문인데
    정권을 잡았을때 마음을 비우고
    오직 국민만을 위해 봉사하려 했어야한다
    그럼에도 이명박보다는 노무현이 나은편이다
    나쁜사람들은 아니니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3 08:45

      추종자와 지지자는 다릅니다. 친노가 추종자를 의미하는지 지지자를 의미하는지 모르지만 지지자는 노무현의 공과를 바라보지 공만 보지는 않습니다.

    • 홍시 2008/11/27 15:04

      착각하지마라, 국민들 수준이 형편업고 똥떵어리 수준이라 그런것이다. 놈현 정권 시절 ! 대한민국 획기적으로 업그레드 할 찬스였다, 그런데 한됫다? 왜? 국민 수준이 한마디로 똥.떵.어.리 쉐이덜이라 결국 실패를 하였다,
      그이유가 뭔지아세여? 그이유는 아직두 진행형이라 당신도 알갓구먼유.. ㅋ 이거 모르는 국민들 무지하게 많지요? ㅋㅋㅋ 이게 문제거든, 잉, 유시민같은 코드인사와 변방이 갖는 컴플렉스?? 노무현은 기존층에서 인사를 한게 아니라 숨어있던 사람들, 주류가 아닌 비주류에서 주류를 갈아 업을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나중에 알고 포기햇다.. 결국 기존층에서는 구할수가 업다는 야그도 된다..철저한 비주류와 재야박에는 구할수업는 이나라 근본적 문제점..그런데 요즘 왜이리인기가 많을까? ㅋㅋㅋ 한마디로 연민이지..자기연민.. 대통령 재임시는 조중동과 보수꼴통들에 지긋지긋하게 시달리는것을 보았지만 도와주지 안았죠? 그런데 이명박은 지랄하는놈도 별로업고 밋믹하니까 과거의 놈현이 새롭게 보이고 역사상 시골가서 농사짓는 이장님 모슴으로 보여지는 놈현은 한마디로 전원일기 주인공 이었던 것이다, 이런일이 생길줄 아무도 몰랏던 이나라 대통령 모습..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이분들 모습 어디서 보나여? 9시 저녁뉴스에만 나오죠? ㅋㅋㅋ 이러니 사람들이 미치는거지. 손녀와 자전거타는것, 이거만봐도 찡!하잔아여,,ㅋㅋㅋ 국정할때 좀 도와주지...이제와서 찻아보면 뭐하나, ㅋㅋ 아깝지? 잉, 난 5년후 노짱님이 당을 하나 만드셔서 후진양성 하기를 바란다, 물론 오리농사는 게속 진행되고,,, 기존 보수꼴통하고는 원수가 되어 새로운 시대,새로운 인물로 청렴한 사람드을 좀 구해야한다, 이분들이 재대로 정치를 배우면서 이나라의 지도자 되어가야한다,, 4년만 참으면 되는데? 그 다음이 더 어렵다, 쥐박이는 판명되었지만 그다음분은 누구지 힘들다..어렵다, 기대해본다,,,

  10. 히어로 2008/11/22 13:29

    절실히 그리운 분이네요.....
    이렇게 아무도움도 안돼 안타까울분입니다.....
    요즘 뉴스보기 무섭습니다...혈압올라서리.......ㅡ,.ㅡ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3 08:45

      저도 뉴스 보기 무섭더군요. 혈압도 오르고. TV도 부서버리고 싶습니다.

  11. <유대 일루미나티 앞잡이 腦無현의 실체> 2008/11/22 13:40

    <유대 일루미나티 앞잡이 腦無현의 실체>

    아직도 무뇌 직업노빠가 남아있네.노명박 모르나?면박이나 무헌이나 한끗차이.둘다 매국노라는 거.
    무헌이는 애국자로 위장하고 매국매족하는 사기꾼,
    면박이는 국민을 짓밟고 등쳐먹는 포악한 깡패.
    한미합방FTA,공공부문 사유화,광우병소 수입,남북화해 후퇴,대기업 몰아주기,
    이라크침략 파병,불체자 조장,혼혈화로 한민족 해체하기...모두 무헌이가 시작한 거.
    무헌이는 유대 프리메이슨(삼변회)정회원으로 유대자본 앞잡이.
    뇌무현 말 반대로만 하면 된다.
    "노무현 프리메이슨"으로 검색해보시오.살기 싫어질게요.
    링크를 참조하시오.
    http://cafe.daum.net/gookiksuho/5z6R/3763

    perm. |  mod/del. reply.
    • 최면 2008/11/22 14:41

      소설을 쓰시네요..
      뇌가 없는 생물에게 떡밥을 주지 맙시다.

      링크 글 이름은 노무현인데 내용은 이명박이구만 ㅋㅋ

      국익수호? 그런 소리 하지마라 무섭다..
      그 國은 일본이니? 미국이니?

    • 도아 2008/11/23 08:45

      최면//신경쓰지 마세요. 원래 정신을 산책보낸 분들은 가끔 있습니다.

    • perestroika 2009/01/12 12:17

      이건 뭐...세상이 하 수상하니 별 쓰레기들이 다 설쳐대네요?ㅡㅡ;;

  12. 덱스터 2008/11/22 13:45

    대한민국의 대통령 같은 대통령 안에 드는 몇 안되는 사람중 하나지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3 08:46

      예. 앞으로도 기대하기 힘듭니다. 현재의 정치 상황을 보면.

  13. 따스 2008/11/22 14:10

    노무현전대통령님 ,,, 트렉터를 모는 모습이 더 정감있으시네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의 어떤분에게도 볼수 없었던 모습이기에 더욱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차기 대통령이 되실분도 ,당신같은 서민정치를 하고 , 북한과도 잘지내서 남북동포과 다같이 상생할수 있는 정치를 하실수 있는 분이 나오시길,,,긴겨울이 가고 따듯한 봄날이 어서 오길 기다려봅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3 08:46

      예. 1500여일이 긴것 같아도 희망을 가진 사람에게는 짧죠.

  14. 의리 2008/11/22 15:01

    임기가 끝나고 나서 인기를 더한 대통령은 참 드문 것 같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3 08:47

      후임자의 문제도 있지만 사라지니 중요한 것을 깨달은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15. 공상플러스 2008/11/22 16:40

    저는 이 글을 읽고 이명박의 알바가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3 08:48

      이명박 알바도 많죠. 알바가 아니면 지지할 사람이 없으니..

  16. junnylee 2008/11/22 18:28

    퇴임 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첫 대통령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가가 봉화마을 근처인데 지나가면서 푯말을 보긴 했는데 아직 가보질 못했는데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perm. |  mod/del. reply.
  17. 흑익 2008/11/22 21:47

    노무현 대통령...당시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역시 구관이 명관입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3 08:48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 말과 탈 중에는 과장된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18. A2 2008/11/23 01:33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

    perm. |  mod/del. reply.
  19. 노무현 2008/11/23 12:26

    노무현 싫어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거... 알란지 모르갔네
    사이비 신자들도 아니고.. ㅎㅎ
    이런 노빠들의 착각이 불러오는 어거지 홍보가 오히려 노무현을 욕되게 하는 짓인질 모르면 바보고...
    노무현도 화장지 들고 변소간에 가는 인간인데 신격화 시키면 안되지..
    무엇이던지 지나치면 모자란만 못한 법..

    나무애비타불 할매보쌈.. 톡톡톡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3 18:46

      증거를 대렴... 쥐새끼들이 꼭 기어 나와서...

  20. 매니아 2008/11/23 15:32

    두꺼비나 쥐나 거기서 거기
    쥐가 어찌나 말썽피워서 두꺼비를 그리워하는것일뿐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3 18:46

      쥐나 두꺼비나 너나 거기서 거기... 그나마 두꺼비가 나아서 그리워하는 것이지...

  21. 세모네모 2008/11/23 20:17

    노무현은 참여정부하의 그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단 한마디, 사과하지 않더군요.
    심지어는 분신으로 투쟁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노동자의 주검에 침을 뱉었지요.
    그리고, 그는 한나라당과 별차이가 없다며 연정을 추진했었지요.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대한민국 망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요.
    덕분에 이제 지옥같은 5년을 또다시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 봉하마을에 가시면, 국민들에게 사과할 생각은 없냐고 물어봐 주시지요.

    참고하시라고, 아래 첨부해드립니다.
    참여정부 5년의 대한민국입니다.
    (노무현과 노빠들이 저지른 일도 있고, 그들이 무능해서 해결하지 못한 일도 있으며, 또는 자신들의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 조장한, 혹은 위장한 일들이 섞여 있습니다.)

    □2003년
    -새만금 간척 사업 추진에 따른 삼보일배 수행
    -부안 핵폐기장 부지 선정과 부안주민들의 반대
    -손배&가압류에 항거한 노동자 잇단 자살
    -이라크 한국인 피살 속 추가파병 강행
    -네이스(NEIS) 파동과 정보인권 논란
    -미진한 불법 대선자금 수사 논란
    -집값 폭등과 10&29부동산 대책 발표
    -북한산&천성산 살리기 운동과 ‘도롱뇽 소송’
    -경인운하 사업 강행에 따른 환경단체 반발

    □2004년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파병연장동의안 반대
    -국가보안법 등 4대 개혁법안 표류
    -행정도시 이전 논란과 위헌 결정
    -WTO에 쌀협상 개시 의사 통보, 농민 반발
    -공무원노조 활동저지와 관련한 노동계&시민단체 반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저지 투쟁
    -송두율 교수 구속과 사상&양심의 자유 논란
    -시민단체 총선활동 의식한 NGO지원예산 축소 논란
    -법원의 새만금 공사 재개 판결, 환경단체 반발
    -경실련, 아파트값 거품빼기 운동 선언

    □2005년
    -중저준위 방폐장 부지선정 주민투표 논란
    -비정규직과 양극화 문제 대두
    -쌀협상 비준안 통과, 잇따른 농민 자살
    -황우석 사태를 둘러싼 국가주도 과학정책 논란
    -X파일 사태 발생과 정&검&언&경 유착 파문
    -용산미군기지 평택이전 논란
    -판교지구 개발 투기의혹 등 부동산 논란 확산
    -교원 평가제 논란
    -사학법 개정안 논란
    -APEC반대 및 홍콩WTO반대 투쟁
    -
    □2006년~2007년
    -새만금 방조제 물막이 공사 착수
    -비정규직 관련 법안 노동계 반발
    -전시작통권 환수 논란
    -MD구축 등 주한미군 재배치 논란
    -바다이야기로 촉발된 정&관계 로비 의혹
    -현대차 비자금 사건 등 대형 경제비리
    -이라크에 이은 레바논 평화유지군 파병 추진
    -스크린쿼터 축소 등 4대 선결조건 논란
    -한미FTA 타결에 따른 경제종속 논란
    -국민연금 및 의료법 개정 논란
    -통신비밀보호법 개정 관련 프라이버시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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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24 07:36

      과만 보지 말고 공도 보시면 이런 글은 쓰지 못할 것 같군요. 따로 쓰기도 귀찮으니 여기를 보세요.

    • 참 답답하네요. 2008/11/27 10:19

      주부인 나도 알겠는데 ... 대부분 노정권에서 일어났던 실정들은 그당시 한나라당이 우세였던 정국에서 한나라당에서 밀어부쳤던 사안들이 였는데.. 단지 노정권때 일어났던 일이라서 노정권의 실정이라하면 안되죠. 그때 국민들이 좀더 현명해서 노정권에 힘을 실어줬더라면(즉 국회의원을 뽑을때) 훨씬 좋았을거에요. 그래서 한나랑당이 설쳐도 노대통령이었기에 나라를 이정도로라도 해서 이명박에게 물려줬는데 이명박씨가 바로 나라를 말아먹기 시작한거죠

  22. A2 2008/11/23 23:48

    정말 위에 수구알바들 일 열심히 하네요.
    할줄 아는 것이라고는 폭력과 욕뿐인데 알바자리 유지하려면 열심히 일 할 수 밖에 없겠죠. 불쌍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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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24 07:37

      그쵸. 쥐빠나 수구 꼴통 한나라의 지지자는 욕과 폭력외에는 할줄 아는 것이 없더군요.

  23. 쥐박이 추종자들은 2008/11/24 02:03

    입에 아주 걸레를 물고 사는구나.

    눈뜨고 입만 벌렸다 하면 노빠, 뇌빠, 빨갱이, 좌파.

    대화가 아니라 그냥 기도에서 올라오는데로 싸질르니 말하기가 싫을 정도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4 07:37

      예. 똥통에 머리를 박고 자는 것인지 하는 말마다 더럽더군요.

  24. 세모네모 2008/11/24 12:52

    노무현의 과만 보지 말고 공도 좀 보라고 링크를 걸어놓으셔서 봤더니...
    주가, 환율, 외환보유고, 실업률, 국민소득 2만불...
    뭐 이런 것들 이더군요.
    난 뭐 대단한거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 수치들은 노무현정권이 늘 입이 닳도록 홍보하던 것들입니다.
    지겹게 들어왔지요.

    당신들과 우리의 차이점이 뭔지 아십니까?
    그런 수치들(사실 내용을 보면 내실도 별로 없는 버블이지요..
    지금 그게 꺼지고 있는 것이고...)은
    노동자 농민 서민의 삶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당신들이 그런 수치들에 신경쓰는 동안, 노동자 서민들은..
    정규직은 비정규직화 되어갔고,
    부동산버블에 전세를 더욱 줄여 쫓겨갔으며,
    환경은 악화되어 갔고,
    농민들은 싸우다 지쳐 죽어가고 있었단 말입니다.

    노무현이 황우석에 미쳐 수백억을 지원한다고 놀아나는 동안,
    젊은 과학자들은 생활고에 지쳐 학문을 접고 있었죠.
    그 모든 판이 정리되었을때, 노무현은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부안을 보셨나요? 거기는 전쟁터였습니다.
    평택은 또 어땠나요?
    이라크에서 젊은 청년이 죽었을때 눈하나 깜짝하지 않던 사람들,
    한미FTA에 반대하며 택시노동자가 분신했을때 한마디 않던 사람들,
    이랜드 여성노동자들이 두려움에 떨면서 점거투쟁할때
    전경들을 동원해서 폭력으로 진압한 사람들,
    한겨울에 농민들과 학생들에게 물대포를 쏘던 사람들이 바로
    노무현과 그 패거리들이었습니다.
    역시 한마디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이 이명박정권을 노무현정권2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겁니다.

    아마도 당신들과 우리는 서로 말이 통하지 않을 겁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요.
    그런걸 세계관이라고 하지요.
    앞으로도 계속 당신들이 좋아하는 그 지수들만 보고 사십시요.

    아, 노무현때 집회의 자유는 있었다고 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집회하러 상경하다가 고속도로에서 가로막힌 농민들이 수천 수만입니다.
    불법집회라고요? 그래서 막았다고요?
    훗, 놈현탄핵반대집회도 불법이었고 광우병촛불집회도 다 불법이랍니다.
    다 막았어야 했겠네요?

    노무현은 자신의 언론자유를 위해 조중동과 싸웠지
    국민의 편에서 싸운 적은 없습니다.
    지금 KBS사장이 낙하산이라고 공격하실거 없습니다.
    노무현도 임기시작하자마자 KBS에 낙하산 내려보냈다가 결국 철회했잖아요?

    노무현은 남한의 민주주의를 10년은 거꾸로 돌려놓은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이 민주주의 2.0을 오픈하다니...
    책임감을 느끼고 자숙해야 하지 않나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4 13:14

      귀찮아서 달은 링크입니다. 그리고 단순한 수치입니다만 그 단순한 수치에도 분명한 공은 있죠. 그러나 과만 보려는 사람에게는 역시 보이지 않죠. 노무현이 민주주의를 10년을 거꾸로 되돌렸다면 지금은 어떤가요? 근본적으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는 아시는지요?

      그리고 노무현의 KBS는 철회되었죠. 언론의 승리죠. 그리고 지금은 그대로 임명됐죠.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모르는 분이 이런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우습군요.

      저 역시 노무현 정권이 모든 것을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 블로그의 노무현에 대한 글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립다는 것이죠. 이 차이를 모르니 이런 글을 쓰는 것입니다. 공과는 분명히 따로 봐야 합니다. 그런데 꼭 과만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노빠도 싫지만 당신같은 노까도 싫습니다. 그 이유는 둘다 똑 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방향만 다르죠. 그런데 서로 다른 방향으로 그렇게 가다 보면 둘이 만납니다. 그게 세상이치죠.

      "노빠를 싫어하는 노까"

      똑 같은 사람들입니다. 기본적으로 ...

      당신과 저의 차이는 바로 이런 점이죠. 노빠도 노까도 아니라는 점. 이차이를 알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다면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이런 댓글 올리지 마시고 블로그를 만든 다음 정당하게 발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들 주장이 그토록 옳은 것이라면 호응하는 사람도 많고 또 쉽게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모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꼭 테러하듯 몰려 다니며 다른 사람 블로그에 이런 글을 올리는 당신들의 모습을 보면 당신들이 까는 노무현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떨어지고 쥐구멍에 숨어서 나오지 않는 쥐박이만도 못한 무리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정당하다면 정당하게 주장하세요. 숨어서 이런짓하지 말고요. 사실 이런 것은 기본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이런 기본도 모르는 무리들이죠. 이런 무리들이 남을 욕하고 다니면 사실 동의를 얻어내기는 힘듭니다. 당신들이 쥐박이처럼 쥐구멍에 숨어있지 않지만 쥐박이 무리처럼 행동하는 것도 아마 당신들의 이런 행위가 정당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아닌가요? 아니라면 정당하게 주장하세요.

  25. 최영길 2008/11/24 14:35

    고마습니다 역대의 대통령 그어느 대통령보다 서민를 생각한 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님 가듣대통령 님이 대여스면 조겠습니다
    북한를 방문 하섰쓸댓 통일리 금방 댓는 기분이어습니다 그렀대 지금 껏굴로 가는것
    가습니다 이시간니 빨리 빨 가스면 합니다 행복하새요

    perm. |  mod/del. reply.
  26. 세모네모 2008/11/24 16:02

    0.
    민주주의가 근본적으로 무엇인지 아냐고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집회를 막고, 비정규직 노동자를 패고,
    거짓 정보를 수십억을 쏟아부어가며 홍보하는 것 등이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것 쯤은 압니다.

    1.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았다니요?
    노무현이 내려보낸 낙하산이 철회되고 정연주가 사장으로 간 사실.. 잘 알고 있는데요?
    제가 윗글에서도 노무현의 낙하산이 철회되었다고 밝혔는데.. 무슨 사실관계를 말하시는 건가요???
    이명박이나 노무현이나 KBS에 낙하산을 내려보내려는 의지가 똑같이 있었다는 게 틀린 사실인가요?

    2.
    제가 즐겨찾는 미디어몹의 대문에 걸린 글이기에 들어온 것이고,
    노무현 정권하에서 피눈물 흘린 사람이 그리 많은데,
    그런 사실들에 눈감은 지지자(들)에게
    이런 사실도 함께 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올렸을 뿐입니다.

    님이 노빠인지 비판적 지지자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다만, "봉하마을 가는 계"를 운운하셔서 순간 울컥했습니다.
    노무현정권시절, 나가던 수많은 집회에서 전경에게 맞아가며 끌려가던
    제 동료들, 비정규노동자들, 학생들 생각이 나서요.
    그게 저의 실수라면 실수이지요.

    하지만 공개되는 블로그를 만들 때는 비판 댓글도 달릴 가능성도 감안해서 만드신거 아닌가요?
    뭐, 놈현 비판글을 환영하지 않는다라고 공지라도 해주셨다면 그리 했을텐데요.
    뭐, 꼭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해야만 숨지 않는 모습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야만 "숨지않고", "정당한" 건지요?
    그냥 비판글을 삼가해달라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3.
    저는 노무현과 그 일당들이 5년간 망친 짓을 나열했지요.
    그리고 님은 다른 면도 보라면서 주가2000, 국민소득20000 등의 수치를 링크 걸었지요.
    이에, 저는 그 수치들이 노동자 서민의 삶과 상관없는 무의미한, 버블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버블이 지금 꺼지고 있는 거라고 썼지요.
    그리고 다시금 노무현이 저지른 사실들을 말씀드렸지요.

    제가 틀렸으면 틀린 사실을 지적하시면 되고,
    논쟁거리가 있으면 논쟁하시면 됩니다.
    제 댓글을 보기 싫으면 블로그에서 나가라고 하시면 됩니다.
    블로그 주인이 나가라면, 당연히 나가야지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4 16:41

      예. 별로 논쟁하고 싶지않습니다. 근본적으로 저는 논쟁을 싫어하니까요. 논쟁이 하고 싶으시면 다른 곳에 찾아 가서 하시면됩니다. 소모적인 말싸움이 싫다는 사람을 붙잡고 굳이 쌈박질을 할 필요는 없겠죠.

      노무현과 그 일당이나... 그 일당이라고 떠드는 무리들이나 저는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그 무리들이 사람을 더 피곤하게 하는군요. 물론 자신은 자신들의 주장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겠죠. 노빠도 자신들의 주장이 정당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똑 같은 무리가 되는 것이겠죠.

      자신들이 남에게 준 피해는 생각지도 않고 자신이 입은 피해만을 이야기하죠. 제위의 답글에서 이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논쟁을 하고 싶으면 할 사람을 찾아가서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됐나요?

      그리고 사람을 함부로 노빠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당신같은 노까노빠도 싫어하니까.(물론 사과는 했지만 노무현이 사과하면 용서할 것인가요?)

      적어도 대화를 하고 싶다면 알지도 못하는 상대에게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것 아닙니다. 즉 당신은 처음부터 노까 그 이상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이야기 한 것입니다(당신이 싫어하는 노빠와 똑 같은 무리). 그래서 당신과의 대화 자체를 귀찮아 한 것이고요. 노까가 알아야할 부분은 바로 이점입니다.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예의. 그리고 정당한 비판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나 노까나 노빠나 이런것은 전혀 없죠. 무조건 욕하고 싶고 무조건 추종하고 싶고... 그런데 무조건 추종하는 것과 무조건 욕하는 것은 똑 같은 짓입니다. 당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것으로 여기는 이유도 바로 이때문입니다. 적어도 노무현은 당신처럼 인간에 대한 예의 자체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까와 노빠가 함께 창당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로 똑 같은 모습에 얼싸안고 감격할 것으로 생각하거든요.

  27. 해담 2008/11/24 22:19

    좋은 글이어서 잘 읽고 나가려 했는데, 마지막 논쟁글들이 저를 붙잡는군요.
    세모네모님은 노무현 대통령 임기 때의 실망을 많이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노무현 대통령에게 바랐던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아 실망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이었기에 할 수 있었던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서는 또한 인정합니다.
    그리고 세모네모님이 적어놓으신 여러 일들 중에서는 대통령이 일일이 지시하는 사항은 아니니, 아무래도 정권차원의 일을 너무 개인에 대한 것으로 뭉뚱그려 이야기하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어느 대통령보다 뛰어난 대통령 중에 하나라는 사실만큼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어떤 분에게는 성에 차지 않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5 02:36

      정확히 보셨습니다. 국정을 담당한 사람이니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면 할말은 없겠지만 정확히는 노무현의 잘못이 아닌 부분까지 싸잡아 노무현의 잘못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까"의 특징이죠.

  28. 세모네모 2008/11/25 00:11

    우선, 논쟁을 싫어하신다는 것을 밝혀주셨으니 저는 더 오지 않겠습니다.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분들끼리 덕담해야하는 블로그에 와서 소란피워 죄송합니다.
    그런 블로그인줄 몰랐던 건 100% 제 실수이지요.
    (볼테르도 인용하시고, 소통 운운하시길래... 전적으로 제 착각이었습니다.)

    님이 노무현이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킨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저는 인간성의 가장 밑바닥까지 보여준 사람이 노무현이라고 생각하니까,
    극과 극이네요.

    노무현의 KBS낙하산문제에 이어서
    (아, 정말, 절망입니다. 다시 한번 팩트는 좀 정확하게 짚고 갑시다)
    저는 님이 노빠인지 비판적 지지자인지 모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누가 보면 제가 님을 노빠라고 규정한 줄 알겠어요.

    하지만 님은 저를 노까라고 규정하셨으니,
    저도 님이 듣기 싫어하실 말씀 몇가지 드리고 갈 수 있겠네요.

    부디, 앞으로는
    지도자 한 사람만 바라보지 마시고,
    주위의 소외된 사람들에게도 눈길을 주시기 바랍니다.
    비정규직, 도시빈민, 농민들...
    (아, 나열하다보니 노무현이 눈엣가시처럼 생각하던 사람들이군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몽둥이로 때리고, 한겨울에 물대포를 쐈겠지요?)

    정치를 보실때, "소위" 정치 엘리트들만 보시지 마시고
    누가 정치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어야 하는가를 생각해 주십시오.

    한가지 더, 주가 2000 국민소득 20000... 이런 수치들이 정말 노무현의 "공"이라고 생각하세요?
    남한의 실제 경제력에 비해 터무니 없는 버블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으신가요?
    더군다나 그게 우리의 삶에 의미가 있는 수치들이라고 생각하세요?

    떠나라고 하시니 떠나겠습니다.
    이만..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25 07:14

      저 역시 말귀를 전혀 더 알아 듣지 못하는 사람과의 댓글은 여기서 그만 두겠습니다. 다른 것은 집어치고라도 당신과 같은 사람들의 특징이 있죠. 아무리 나라가 잘되고 살기 편해졌다고 해도 당신같은 사람들은 "똥구녕에 똥이 술술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하죠". 다른 것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내가 불편하면 끝이죠.

      지도자 한 사람만 바라보지 마시고, 주위의 소외된 사람들에게도 눈길을 주시기 바랍니다.

      웃기군요. 맹목적 추종자(노까)가 이런 이야기를 하니... 창문을 열고 밖을 보세요. 지나가는 개가 웃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당신처럼 한곳에만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노무현의 공과를 인정하는 것이겠죠. 물론 당신은 공조차 없애고 싶죠.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소외된 사람들이구요. 그런데 당신의 시각이 소외된 것은 모르겠죠? 그것이 근본적인 차이입니다. 추종자와 지지자의...

      자신의 편협된 사고가 세상의 눈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상황을 판단할 때에는 다른 것도 고려하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노무현을 바라 보는 시각 중 가장 웃기는 시각이 당신처럼 "아웃사이더"에게 "인사이더"의 덕목을 요구하는 것이죠. 아웃사이더로서 노무현은 노력할 만큼했습니다. 잘못도 있지만 잘한 것이 더 많습니다.

      또 당신이 볼테르를 언급하니 우습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에 대한 존중없이 모르는 사람을 자기 멋대로 예단하는 그런 사람이 볼테르를 언급할 자격이 있을까요? 자기 얼굴에 묻은 똥은 보지도 않고 오로지 나만 깨끗하다는 사람이...

      그리고 대놓고 쌈박질하자는 것은 노까의 특징인가요? 논쟁은 기본적으로 말싸움입니다. 소모적인 말싸움을 그토록 좋아한다면 거울 보고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도 않고 자기 주장만 하루 종일해도 되니까요. 당신이 원하는 것이 논쟁이 아닌 토론이었다면 논쟁과 토론의 차이 정도는 이해하고 글을 쓰기 바랍니다. 다짜고짜 논쟁하자고 노빠하는 글이 비판일까요? 비판은 환영입니다. 다만 비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노까[노빠]를 환영하지 않을 뿐이죠. 노무현을 그리워 한다고 해서 노빠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노빠나 노까 모두 이세상에서 사라져야할 종족들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지지자추종자 정도는 구분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노빠, 노까=추종자입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도 당신이 싫어하는 노빠와 똑 같은 추종자죠. 노빠와는 다르다고요? 물론 다르죠. 추종하는 방향이... 당신이 이야기하는 비판적 지지자지지자입니다. 지지자를 맹목적인 추종자와 구분조차 하지 못하니 저런 글이 나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잘 모른다고 하셨는데 모르는 것은 민주주의만은 아닌 것 같군요.

    • ㄷㅏㄴㅣ 2008/11/25 12:16

      세모네모님, 세상에 여러가지로 불만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

      님 같은 분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인데, 도아님이나 노무현 까기 그만 하시고 이제 공공의적 "이명박"으로 화살을 돌리시는게 어떨까요?

      깔꺼리도 훨씬 많고 이명박이 전방위로 나라 말아먹는거 보면 역대 그 어느 대통령보다도 무능한데 말이죠. 노무현 대통령이 잘한 것도 있을 것이고 못한 것도 있을 테지만 이명박과 같은 만렙 최종보스와는 비교도 안될 것 같습니다만?

      님도 정치적인 견해가 있고 남의 집 안방(남의 블로그) 어지럽히기 싫으면 님의 공간을 마련해서 거기서 배설을 하세요. 기본적으로 글쓰기는 글쓴이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고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읽는 사람 마음입니다.

      다른데서 글 쓰실때는 님의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의 기분도 고려해주시고요. 예를 들어 저 개인은 기독교를 대단히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교회홈페이지 같은데 가서 제 의견을 배설하듯 내놓지 않습니다. 누군가 상처받거나 불쾌한 사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보니까 님의 공간도 없고 인터넷 익명성에 숨어 남의 블로그에 공격적인 배설만 남기고 가시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님의 의견에 동조를 얻으려면 도아님이나 다른 사람들처럼 님의 공간을 만들어 체계적인 내용으로 님의 생각을 밝히시기 바랍니다.

      원하신다면 티스토리 초대장 하나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이메일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블로그 만든 후에 다른 사람이 와서 님의 의견에 토론하자고 덤비는 문제까지는 제가 책임 못집니다.)

    • 도아 2008/11/25 15:39

      ㄷㅏㄴㅣ// 좋은 생각이군요. 그럴 자신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빌리 2008/11/27 17:05

      주가 2,000
      국민소득 20,000

      이런것들이 버블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정권이 망쳐놓은것을 감싸주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게 우리의 삶에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지표가 삶에 아무런 의미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으신지 심히 궁금해지는군요.

  29. 수호천사 2008/11/27 11:45

    글 잘 읽었습니다-

    취업전선에 뛰어든 대학교 졸업예정자지만...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네요..
    여기엔 현 정부의 역할이 두드러졌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확고한 신념이나 확실한 이론을 갖추지 못했지만..
    어느 누가봐도 현 정부는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답답하고 억울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러한 현실에 노 전 대통령이 그리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님의 생각처럼 노 전 대통령이 모든 일을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도 있는 반면에 과도 분명 있으니깐요...
    하지만 언론매체와 보수 세력이 주도적으로 소위 까대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턴가 모든 이론을 흑백논리화시켜버린 세상이 편승하며...
    탄핵과 여러 상황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생각이 옳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점만은 확실한듯 싶네요..
    지난 5년의 참여정부는 계란으로 바위치기한 식으로..
    세상의 큰 세력과의 전쟁이었고... 여기에 노 전 대통령이 많은 아픔과 상처를 남기게 되었다는 것을..
    그리고 그 주범이 바로 우리였다는 사실이죠...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 애송이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고..
    제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음 하는 바람에 어설픈 몇자 적었습니다...
    글 잘 읽었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종종 들려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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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27 12:57

      저도 대부분 수호천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웃사이더에게 인사이더의 덕목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우습니다. 그리고 그 아웃사이더로서 세상을 바꾸기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30. alsch 2008/11/27 14:05

    이글 쓴 인간 속이 뻔히 보이네. 누가 노무현을 그리워 하지? 4,800만명 중 몇 명은
    되겠지. 그걸 가지고 이렇게 과장광고 선전해서야 되겠어. 꼭 광우병 촛불시위 초창기에 온간 과장 선동하는 짓거리 하고 똑 같네. 어떤 종류의 인간이 글 올렸는지 알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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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27 14:57

      이 댓글 쓴 인간 속이 뻔히 보이네... 댓글로달린 것만 100명인데... 그걸 몇명이라... 적어도 너같은 것은 아니니 니 살던데로 가기바래.

  31. 놈현 까는놈들의 특징 2008/11/27 15:27

    난 갠적으로 놈현을 찍었다. 하지만 실망 엄청해다, 왜, 난 놈현보다 더 많은걸 개혁하라고 성원햇다, 그런데 중간에 포기햇다, 음 한나라당과 보수꼴통들이 얼마나 많고 국민들 수준이 이렇게 똥떵어리 수준이란걸 그때 배웠다.. 그시절 국민들이 얼마나 무식하고 내일을 바라보지 않으며 하루밥3끼에 환장하고 미처간다는 사실에...난 절망을 햇다. 그후부터는 신경안썩다, 저 조중동의 가증스런 언론도 지긋지긋한데 뭘 기대하나? 놈현한테 뭘 바란다는것은 사막에서 생수를 파는것과 같았다,, 그어느 누구도 이런 분위에서는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업다, 우매한 백성들마저 놈현을 간보는 시대에서 뭘 개혁해야 하는지 바라는 내가 미친놈이란걸 깨닫고 편하게 나만 잘먹고 산다면 그게 최선이라 생각한다.. 엽집이 굶어 죽어도 나하게 먼 상관? 아닌가? 신경쓰고싶지않다, 왜, 난 개한민국 국민들의 대부분을 실어한다, 강마에가 말한데로 바로 똥.떵.어.리 쉐이덜 이라고 생각하기에 누가죽던 되지던 신경쓸일업다. 그댓가를 철처히 치뤄야하니까? 이메가 찍은 댓가는 반드시 치뤄야할 자기책임 아닌가? 난 갠적으로 나라가 망하던 흥하던 별 관신업다. 잉.난 남만 잘살면 되는것으로 방향이 틀어젓다, 같이 살고 싶은 생각이 하나도 업다 왜? 강마에가 말햇잔아, 똥떵어리라고,,잉. 이해하나?, 난 이렇게 살아간다,, 난 놈현이 바보라고 생각한다, 어짜피 퇴임후 졸라 망가지고 욕먹고 ㅄ취급 당할건데 비자금이나 한 5000천억 정도 챙기지? 경제가 최고로 잘 나갔었는데? 난 바보라고 한다, 놈현바보.. 그래서 집수리하는데 조중동의 그언론을 기냥 보고만 있나? 난 돈만 있다면 아마도 조중동에 테러를 가햇을것이다, 조중동 사옥에 ㅋㅋㅋ x탄 설치하고 방송으로 알리면 다 대피하잔아, 그때 무선으로 꽝~~이런 꿈을 무지하게 꾼다.
    놈현정권시절 죽일놈들 많았는데 난 가만히 안둔다, 다 착아내 살금살금 한놈씩 아마도 직이는 꿈 엄텅 꾼다.. 난 돈이 필요하다, 꼭 하고 싶은 일들이 있는데,,젠장 돈이업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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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깐죽이 2008/11/30 09:47

    갠적으론 놈현이가 공보다는 과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저의 느낌일뿐 근거나 이유는 명확하지 안습니다...
    댓글중의 이명박=놈현 2기라는 표현도 어느정도 맞는거 같구요....


    한가지는 확실하죠. 땡박이 보다는 몇배 더 낳다는 거 ...
    (그 몇배를 어떻게 수치화 시킬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도아님이 글쓰신 이유가 이거라고 생각하는데.. 100% 찬성입니다.


    하나더 깐죽거려보면요..
    마지막 그림 , 저거 트랙터 아님니다.
    컴바인입니다 .. 추수할때 쓰는 기계
    트랙터는 자재나 물건 실어나르는 기계죠..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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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1/12 12:26

      제가 트랙터와 컴바인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저 역시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노무현을 지지한 것은 아니까요.

  33. 미로 2009/05/24 16:09

    정말 그립습니다.

    대통령이 되셔도 정말 소신있으셧고 고집있으셧지만 내각제를 따르신 그 분의 모습을 기억할때에.....

    자신의 당당함을 나타내기에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시지 않았을거라 굳게 믿고 있지만

    분명 타살의혹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방송및

    조중동의 신문기사들을 보았을 때에는 그런게 아닌듯이..

    정작 필요할 때(자살/타살)의 검찰 조사가 나타나지 않음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지금의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은 언론의 자유를 빼앗고 방송3사및 조중동의 신문들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이끌고

    진정 국민이 원하는 소리에는 관심두 없는 현실을 보면서 정말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보내신 생활들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저는 물론 16대 대선 때 노무현을 지지했던 사람중 하나였고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되신 후에

    약간의 실망을 했지만 그 실망이 오히려 지금에 와서는 감사함으로 느끼고 있네요.

    미국 전 대통령 부시가 말했던게 생각이 납니다. 자신을 언론에서 이렇게 까대고 있지만 자신은 오히려 그게

    고맙다고, 진정 대통령도 틀렸을 때 비판하는 언론이 있을때 진정 살아있는 언론이라고..

    현재는 안계시지만 그 주위 분들에게는 정말 제 생전에 가장 아름다운 정치를 펼치신 대통령이었고 가장 이상적인

    민주주의를 세우신 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정말 우리들의 최고의 각하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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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5/25 12:06

      타살 정황은 별로 없습니다. 권양숙 여사를 따돌린 일에서 알 수 있듯이 자살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가야할 사람은 남고 남아야할 사람은 가는 이 사회가 너무 싫습니다.

(옵션: 없으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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